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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마트폰 판매 3% 성장…5G가 전체 12% 차지"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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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올해 5G 도입이 확산하면서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3%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체 휴대전화 판매량에서 5G의 비중은 12%로 추산됐다.


28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15억7000만대로 전년 대비 3%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 해 스마트폰 판매량은 공급과잉, 교체 주기 연장 등으로 인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었다.


가트너의 리서치부문을 총괄하는 아네트 짐머만 부사장은 "2019년은 스마트폰 판매업자들에게 힘든 한해 였다"면서 "2020년에는 더 많은 국가에서 5G 네트워크를 도입하며 시장 반등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간 가격 인하를 기대하면서 스마트폰 구매 결정을 미뤄왔던 이들이 구매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다.


올해 5G 휴대전화 판매량은 2억2100만대를 돌파, 전체 휴대전화 판매량의 12%를 차지할 것으로 추산됐다. 내년에는 이를 두 배이상 상회하는 4억89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짐머만 부사장은 "5G 상용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300달러 미만의 5G폰이 출시되며 1년간 5G폰 판매 증가율이 4G폰 판매를 넘어설 것"으로 바라봤다.


지역별로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성숙시장인 아시아태평양, 중국·대만·홍콩 등 중화권이 각각 5.9%, 5.7%, 5.1%의 높은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애플의 첫 5G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아시아태평양, 중화권 지역의 스마트폰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중화권과 신흥 아태지역은 2020년에 각각 4억3230만대, 3억7680만대의 스마트폰 판매량을 기록하며 세계 1, 2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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