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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우한폐렴 확진에 주한미군 "장병들 주의해야"

조선일보 변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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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28일 오전 김해국제공항에서 공항 이용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28일 오전 김해국제공항에서 공항 이용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연합뉴스


주한미군사령부가 있는 경기 평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오면서 주한미군이 장병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주한미군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에서 4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이중 한명이 평택에 거주한다"며 "증상이 있을 때는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55세 남성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방문한 뒤 네 번째 신종 코로나 환자로 확진됐다. 이 남성은 평택 자택 인근 동네 의원을 방문했고, 이후 분당서울대병원에 옮겨져 격리됐다.

주한미군은 "새로운 바이러스는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코로나바이러스"라며 "한국 내 감염환자는 모두 중국에서 최근 복귀한 것으로 국내에서 바이러스가 사람으로 전염된 사례는 알려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주한미군이 공지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이 있을 경우 미국의 의료·치료를 받아야 하며 최근 방문지와 증상 등을 병원에 알려야 한다. 평소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침할 때는 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가능하면 우한과 중국 여행을 자제하고, 아픈 사람과 접촉을 피해달라고도 당부했다.

[변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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