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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찾은 새보수당 "5공이 군부파시즘? 文정권은 민간파시즘"

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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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청년 당대표 선발을 위한 면접 및 심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청년 당대표 선발을 위한 면접 및 심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the300]새로운보수당(새보수당)이 28일 청와대를 찾아 "5공 정권이 군부파시즘이었다면 지금 문재인 정권은 민간파시즘"이라며 정부의 검찰 인사를 강력 비판했다.

새보수당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기소 지휘에 불응하고 추미애 법무부장관에게만 사무보고를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하태경 책임대표, 오신환·정운천 공동대표,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 등 새보수당 지도부는 이날 청와대 분수대 앞을 찾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새보수당은 성명서를 통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수호를 위한 끝장투쟁을 선포하며 검찰총장의 '최강욱 기소' 지휘에 불응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조치한다"고 밝혔다.

하 책임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 조국 전 법무부장관, 추미애 법무부장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등 이 다섯명을 '대한민국 법치파괴 5적'이라 부른다"며 "추미애 장관은 검찰을 권력 시녀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법무부를 '범죄옹호부'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하 책임대표는 "문 대통령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줘 놓고 검찰 칼 끝이 권력형 부패 비리, 측근들로 향하자 검찰 숙청을 단행했다"며 "박근혜 정권보다 더한 적폐를 문 대통령이 저지르고 있다"고 말했다.

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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