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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땅값 3.92%↑, 3기 신도시 호재 지역 상승률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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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서울>세종>광주 순으로 올라...거래량 수도권·지방 모두 감소
[이코노믹리뷰=신진영 기자] 지난해 전국 땅값이 3.92% 상승했다. 2018년 대비 수도권과 지방 모두 땅값 상승폭은 둔화됐다. 다만 서울(5.29%), 세종(4.95%), 광주(4.77%)순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시군구별로 경기 하남시(6.90%)와 경기 과천시(6.32%) 등은 3기 신도시 호재로 상승했다.


27일 국토교통부는 2019년 연간 전국 지가는 3.92% 상승해 전년(4.58%) 대비 0.66%p 하락했다고 밝혔다. 연간 지가변동률은 2012년 0.96% 상승 이후 2013년 1.14%, 2014년 1.96%, 2015년 2.40%, 2016년 2.70%, 2017년 3.88%, 2018년 4.58%로 꾸준히 상승했다.

시도별로는 전년대비 수도권은 5.14%에서 4.74%로, 지방은 3.65%에서 2.51%로 모두 상승폭이 둔화됐다. 서울(5.29%)과 세종(4.95%), 광주(4.77%) 순으로 상승했다. 대구(4.55%)와 대전(4.25%)도 전국 평균(3.92%)보다 높았다.

시군구별로 살펴보면 3기 신도시 호재가 있는 곳인 경기 하남시(6.90%)와 경기 과천시(6.32%)가 눈에 띄는 상승률을 보였다. 이외 정비사업들이 진행 중인 대구 수성구(6.53%)과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입주 예정인 경기 용인처인구(6.20%), 울릉공항 개발사업 등의 경북 울릉군(6.07%)이 상승률이 높았다.

반면 지역 산업 쇠퇴 등이 악재로 작용한 경남 창원성산구(-1.99%)와 창원의창구(-1.90%), 울산 동구(-1.85%), 제주 서귀포시(-1.81%), 제주 제주시(-1.74%) 등은 땅값이 하락했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4.42%), 상업(4.32%), 녹지(3.35%), 계획관리(3.34%), 농림(2.94%), 생산관리(2.44%), 공업(2.24%)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이용상황별로는 상업용(4.44%), 주거용(4.05%), 답(3.31%), 전(3.26%), 공장용지(2.33%), 기타(2.22%), 임야(2.21%)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한편 지난해 연간 전체 토지 거래량은 약 290만2000필지(1869.6㎢)로 집계됐다. 전년도 연간 토지거래량(318만6000필지)대비 약 8.9% 감소했다.

시도별로는 전년 대비 전체토지 거래량은 대전(11.3%), 대구(7.3%), 부산(3.4%), 인천(2.9%), 울산(2.8%)에서는 증가했다. 나머지 12개 시도에서 감소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전년 대비 대구(3.7%), 충북(1.3%), 대전(0.7%)은 증가했다. 울산(-25.8%), 제주(-21.2%), 세종(-14.5%), 광주(-13.8%) 등은 감소했다.

용도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년 대비 개발제한구역(31.9%)의 거래량만 증가했다. 공업(-21.8%), 주거(-9.1%), 녹지(-8.8%), 상업(-7.4%), 관리(-6.4%), 농림(-4.5%), 자연환경보전(-2.2%) 지역 거래량은 감소했다.


신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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