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안철수, 1년 4개월 만에 친정 방문…손학규 "한국당 안 가서 안심"

이데일리 박경훈
원문보기
安, 27일 오후 孫 예방
孫 "安 말한 중도실용정당, 바른미래 정체성과 같아"
安 "여러 일정 치르고 당에 인사드리러 온 것"
"어려움 처한 당 어떻게 살릴 것인가 깊은 대화할 것"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가 27일 국회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가 27일 국회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출국 1년 4개월 만에 친정을 찾았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안 전 대표가 바른미래당, 손학규가 지향해오고, 실천해온 것과 (생각이) 같다”며 “‘보수통합이나 자유한국당에 안 가겠다’는 것을 확실히 해주셔서 한편으로 걱정도 했었는데 이제 또 안심도 한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우리당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하겠다”고 화답했다.

안 전 대표는 27일 오후 3시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실을 찾아 손 대표를 예방했다. 손 대표는 안 전 대표에게 “오늘 본가인 바른미래당 방문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축하하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전 대표가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올 때 했던 말도 봤고 현충원과 광주 5.18 묘역을 참배하는 것도 봤다”면서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한 말도 잘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안 전 대표가 강조한 것이 실용중도정당이다”며 “실제 바른미래당이 지향하는 바가 우리나라 정치를 크게 봐 양극단의 대결정치를 끝내고 다당제, 합의제 민주주의, 연합정치를 하자는 특징이다. 바른미래당의 정체성이 중도개혁의 실용정당이다”고 설명했다.

손 대표는 “안 전 대표가 귀국해서 정신없이 뛰어다니다가 본가인 바른미래당에 인사를 왔다”면서 “서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듣도록, 속내를 허심탄회하게 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안 전 대표는 “귀국 전부터 여러가지 예정된 일정이 있었다”면서 “그 일정을 다 치르고 오늘 당에 인사를 드리러 왔다”고 말했다. 이어 “손 대표와 지금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당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만들도록 하겠다”면서 “오늘도 설 연휴인데 이렇게 현장에 나와 열심히 일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많은 당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했다.

안 전 대표와 손 대표는 오후 3시 10분경부터 배석자 없이 회동에 들어갔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이준영 포핸즈
    이준영 포핸즈
  3. 3오현규 풀럼 이적
    오현규 풀럼 이적
  4. 4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5. 5셰플러 시즌 첫 우승
    셰플러 시즌 첫 우승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