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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더 바빠"…경남 총선 예비후보들 동분서주

연합뉴스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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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하루 전 전통시장 찾아 얼굴 알리기, 공원묘지·고속도로 입구서도 인사
총선 준비 분주한 선거관리위원회[연합뉴스 자료사진]

총선 준비 분주한 선거관리위원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4·15 총선을 코앞에 둔 예비후보들은 설 명절에도 얼굴 알리기를 이어갔다.

21대 총선 투표일까지 불과 82일이 남았다.

경남 16개 선거구에서 100명 이상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민주당이나 자유한국당 등 예비후보가 많은 정당은 설 연휴가 끝나면 당내 경선이 본격화해 설 명절이라고 맘 놓고 쉴 수가 없다.

예비후보마다 가족, 친인척이 모이는 자리에 자신의 이름이 조금이라도 더 언급되거나 우호적인 여론이 퍼지도록 설 명절에도 이름 알리기에 여념이 없다.

총선 예비후보들은 설 연휴 첫날이자 설 전날인 24일 지역 전통시장 등을 집중적으로 찾았다.


창원성산 예비후보들은 도심 속 5일장이 서는 상남전통시장을 찾아 설 인사를 하고 얼굴을 알렸다.

상남장은 4일과 9일에 장이 선다.

이날 설 직전에 장이 서면서 늦게나마 설 용품을 마련하려는 시민들로 오전 일찍부터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붐볐다.


마산합포 예비후보들 역시 지역 최대 수산물 시장인 마산어시장, 부림시장 등을 방문해 설 인사를 했다.

경남 다른 선거구 예비후보들도 전통시장, 기차역, 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얼굴 알리기에 바쁜 하루를 보냈다.

예비후보들이라고 해서 전통을 무시할 수는 없다.


설 당일인 25일에는 가족들과 모여 차례를 지낸다.

그러나 일부 예비후보들은 성묘객이 몰리는 공원묘지 입구, 고속도로 입구 등에서도 인사를 하는 등 설 명절에도 강행군을 이어갔다.

마산합포에 출마하는 한 예비후보는 "지역 특성상 명절이 되면 통술거리 등에 고향 친구나 친인척이 많이 모인다"며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간다"고 말했다.

현역 지역구 의원들도 일제히 서울에서 귀향해 지역구를 돌거나 복지시설 등을 위문했다.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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