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영화관]임무수행 중 실수로 또 쫓기는 신세가 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전편에서 우주 최강의 악당인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하고 최고의 해결사로 등극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에게 또 다른 모험이 닥쳐온다. 그들은 외계 여사제 아이샤(엘리자베스 데비키)가 맡긴 임무를 수행하던 중 실수로 또다시 쫓기는 신세로 전락한다. 한편 자신에게 숨겨진 힘의 원천에 대해 고민하던 리더 스타로드(크리스 프랫)는 갑작스레 나타난 아버지로 인해 혼란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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