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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 블루 품은 애플 ‘아이폰12’ 온다...얇아지고 커져

서울경제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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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색상으로 ‘네이비 블루’ 전망
아이폰12프로맥스, 6.7인치로 전작보다 커지고 얇아져



애플이 오는 9월 공개하는 아이폰 12 시리즈의 메인 색상으로 ‘네이비 블루’를 내세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엔 아이폰11을 출시하며 ‘미드나잇 그린’을 앞세운 바 있다.

해외 개발자 커뮤니티 XDA디벨로퍼스의 맥스 웨인바흐와 IT유튜버 에브리띵애플프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아이폰12 렌더링을 공개했다.

맥스 웨인바흐는 “애플은 미드나잇 그린 색상 대신 네이비 블루를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아이폰12 5.4인치 △아이폰12프로 6.1인치 △아이폰12프로맥스 6.7인치로 구성될 전망이다.

특히 아이폰12프로맥스의 경우 전작 아이폰11프로맥스(6.5인치)보다 화면은 더 커지는 반면 두께는 8.1mm에서 7.4mm로 더 얇아진다.



아이폰12 시리즈는 5나노미터(㎚) 공정으로 만들어지는 A14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추정된다. 전작 아이폰11은 7nm 공정으로 제조한 A13 칩셋이 포함됐다.


새로운 A14 칩셋은 이전 칩셋에 비해 처리 속도는 15% 더 빠르고 전력 소모는 30%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20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7nm 공정으로 만들어진 칩셋이 장착되는 것과 비교하면 아이폰12 시리즈의 처리 속도가 더 빠를 것이라는 추정도 나온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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