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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기생충' 힘입어 할리우드 진출하나…'유전' 제작사서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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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최우식이 할리우드 러브콜을 받았다.

최우식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3일 뉴스핌에 "최우식이 영화 '패스트 라이브스(Past Lives)'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2020.01.23 jjy333jjy@newspim.com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2020.01.23 jjy333jjy@newspim.com


앞서 이날 미국 매체 콜라이더는 최우식이 '패스트 라이브스'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패스트 라이브스'는 한국에서 만나 어린 시절을 보낸 두 남녀가 각자의 삶을 살다 어른이 된 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물이다.

제89회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작품상 수상작인 '문라이트'(2016)를 비롯해 '더 랍스터'(2016), '플로리다 프로젝트'(2017), '킬링 디어'(2017), '유전'(2018) 등을 만들어온 배급사 A24의 신작이다. 각본가이자 감독인 셀린 송이 연출하며, 촬영은 올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 20일 열린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SAG)에서 '기생충' 배우들과 함께 최고상인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캐스트 인 모션픽처'(앙상블 상)을 받았다. '기생충'은 다음 달 개막하는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6개 부문 최종 후보로 올라 있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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