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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나이, 몸매 신경 안 쓴다 “공유와 베드신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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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출처=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전도연이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외모 비결은 무엇일까.

전도연 나이는 22일 SBS ‘한밤’에 배우 정우성과 그가 나란히 출연해 영화 관련 인터뷰를 나누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전도연 나이는 올해 47세이다. 쉰을 앞두고 있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동안 외모와 슬림한 몸매를 데뷔 이후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유지 중이다.

앞서 전도연은 특별히 몸매 관리에 신경 쓰지 못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전도연은 영화 ‘남과 여’에서 공유와 베드신을 연기했다. 전도연은 베드신에 대한 부담이 있었지만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공유는 “노출 장면에 대한 불편함은 없었다. 그랬다면 이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을 거다”라며 엇갈린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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