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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맨유, UCL 진출 실패해도 솔샤르 경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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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 출처 | 맨유 SNS

솔샤르 감독. 출처 | 맨유 SNS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믿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한국시간) “맨유 수뇌부는 다가오는 여름까지 솔샤르 감독을 믿기로 했다. 올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해도 솔샤르를 경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시즌에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리그 23라운드 현재 5위(승점 34)에 머물러 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4위 첼시(승점 40)와의 승점 차는 6점. 따라잡지 못할 격차는 아니지만 쉽게 좁혀질 거리도 아니다. 23라운드에서는 리버풀에 0-2로 완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그럼에도 솔샤르 감독은 꾸준히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며 리빌딩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브랜든 윌리엄스, 메이슨 그린우드, 맥토미니 등은 좋은 모습을 펼치며 솔샤르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과 글레이저 패밀리도 맨유가 새롭게 내세우고 있는 유스 정책을 적극 지지하는 모양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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