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현실 정치 복귀?… 임종석, 민주당 정강정책 방송 연설

더팩트
원문보기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1일 더불어민주당 정강정책 방송연설 대표 연설자로 나선다. 임 전 실장은 지난해 11월 제도권 정치를 떠난다고 밝힌 이후 두 달만으로 정치권의 이목이 쏠린다. /더팩트 DB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1일 더불어민주당 정강정책 방송연설 대표 연설자로 나선다. 임 전 실장은 지난해 11월 제도권 정치를 떠난다고 밝힌 이후 두 달만으로 정치권의 이목이 쏠린다. /더팩트 DB


지난해 11월 총선 불출마 선언 임종석, 재출마로 돌아서나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지난 11월 제도권 정치를 떠난다고 밝혔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더불어민주당 정강정책 방송 연설에 나서며 이목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임 전 실장의 총선 출마설까지 나온다.

민주당은 21일, 22일 이틀간 '공존과 협력을 통해 공동 번영으로 가자'라는 주제로 정강정책 방송 연설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정강정책 방송연설 대표 연설자로는 영호남을 대표하는 임 전 실장과 김부겸 국회의원이 나선다.

민주당에 따르면 21일 첫날에는 임 전 실장이 연사로 나서 굳건한 한미동맹과 강한 안보를 바탕으로 남북 간 평화에 기반한 평화경제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의 변화된 길을 제시한다.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대화와 신뢰, 공존과 협력을 통해 남북미 간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함으로써, 한번도 평화를 완성하고 번영하는 미래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앞선 지난해 11월 임 전 실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이제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 마음 먹은 대로 제도권 정치를 떠나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 합니다. 앞으로의 시간은 다시 통일 운동에 매진하고 싶습니다"라며 사실상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현실 정치를 떠나겠다던 임 전 실장이 당 정강정책 연설자로 나서면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 출마지로 알려진 종로에 재출마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 전 총리가 지역구 출마가 아닌 비례대표로 전국 선거구를 다니며 지원하는 게 낫다는 의견이 다수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총선 불출마를 밝힌 지 불과 두 달 만에 임 전 실장이 재출마로 입장을 번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민주당은 "22일에는 김 의원이 연설자로 나서 여야를 초월하고 지역과 세대, 계층 및 진보 보수가 공존하는 국민통합의 정치로 민생을 챙기는 정치, 제 할 일을 하는 정치의 책임을 강조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복원하고, 확실한 변화를 위한 협치내각 구성에 대한 실행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국민의 삶을 따뜻하게 할 정책과 당의 비전을 제시하고, 새로운 인물을 통해 국민께 감동을 줌으로써,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국민과 함께 열어갈 것"이라며 "이번 총선이 다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를 실현하고 평화와 공동 번영의 밑거름이 된다는 각오로 선거 승리를 향해 모든 노력을 경주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cuba20@tf.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강훈식 캐나다 잠수함
    강훈식 캐나다 잠수함
  2. 2은애하는 도적님아
    은애하는 도적님아
  3. 3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4. 4김정은 베트남 축전
    김정은 베트남 축전
  5. 5엄성환 퇴직금 미지급
    엄성환 퇴직금 미지급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