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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데이비드 베컴 아내 빅토리아, 47세 안 믿기는 구릿빛 각선미

헤럴드경제 천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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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인스타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데이비드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9일(한국시간)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 베컴은 헤어 손질을 받고 있는 모습. 우아한 자세로 자신의 근황을 휴대폰 카메라로 남기고 있다. 나이가 전혀 믿기지 않는 변함 없는 미모와 구릿빛 각선미가 시선을 강탈한다. 빅토리아 베컴은 197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따질 경우 47세가 됐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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