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4.6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홍남기, 설 맞이 민생·물가 점검 현장 방문

아시아경제 장세희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올해 설 명절 상차림 비용, 전통시장 19~23만원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군산 공설시장을 방문해 성수품 가격과 수급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기재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과일·떡과 같은 주요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며 가격 및 수급동향을 점검했다. 올해 설 명절 상차림 비용(4인 기준, 1월 상순)은 전통시장은 19~23만원이고, 유통업체는 25~31만원이다.


홍 부총리는 "새해 서민들의 힘찬 출발을 뒷받침하고 다함께 안전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7일 발표한 설 민생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또 전통시장에 이어 서천군 장항읍 소재 해안경계 초소를 찾아 정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홍 부총리는 "설 명절에도 국방임무를 성실히 수행함에 감사하다"며 "겨울철 건강관리도 각별히 유의하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어 "정부는 군 장병들의 처우개선을 적극 추진중이며 제대 이후 원활한 사회적응을 돕기 위해 자기계발 지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민경훈 축의금 루머
    민경훈 축의금 루머
  3. 3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4. 4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5. 5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