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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여성단체 "총선 지역구 공천 30% 여성에 할당해야"

연합뉴스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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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지역구 여성 공천 확대하라"(대전=연합뉴스) 대전여성단체연합 등 대전·충남지역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20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총선 지역구 여성 공천을 확대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20.1.20 [대전여성단체연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총선 지역구 여성 공천 확대하라"
(대전=연합뉴스) 대전여성단체연합 등 대전·충남지역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20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총선 지역구 여성 공천을 확대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20.1.20 [대전여성단체연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대전여성단체연합과 충남 시·군 여성단체협의회 등 대전·충남 지역 여성단체는 20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지역구 후보 30% 이상을 여성으로 공천하라"고 각 정당에 촉구했다.

이 단체 관계자들은 "20대 국회의원 300명 중 여성은 51명(지역구 26명·비례 25명)으로, 세계 평균(24.3%)에 못 미친다"며 "평균 연령 55.5세, 평균 자산 41억원 이상 중산층 남성이 대부분(249명, 83%)인 국회에서는 성별 불평등 구조를 해소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직선거법에 '지역구 후보 30% 이상을 여성으로 추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으나 의무조항이 아니라 제대로 지켜진 적이 없다"며 "각 정당은 이 규정을 지켜 여성 인권과 현실을 제대로 살피는 국회를 만들어 달라"고 주장했다.

soy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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