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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조원진 “4·15 총선, 전국에 후보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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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가운데)가 지난 1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우리공화당에 영입된 한민호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오른쪽)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가운데)가 지난 1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우리공화당에 영입된 한민호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오른쪽)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공화당이 4·15 총선에서 전국적으로 독자 후보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공화당에 대한 민심이 바뀌고 있고, 인재가 많이 모이고 있다”며 “총선에서 전국에 후보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 측 관계자는 호남을 제외하고 수도권, 대구·경북, 부산·경남, 충청권 등 사실상 전국에 후보를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자유한국당과 선거 연대도 가능하나, 무엇보다도 탄핵 찬성 세력을 제외한 보수통합 입장에는 변함이 없으며, 자유한국당이 이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호인인 서성건 변호사를 세 번째 영입인재로 발표했다.

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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