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진중권 “이번 총선은 ‘조국 재신임’…曺 돌아오게 만들건가”

세계일보
원문보기
“여당이 승리하면 조국 다시 불러들일듯”
여권과 그 지지자들을 향한 비판을 연일 쏟아내고 있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여권과 그 지지자들을 향한 비판을 연일 쏟아내고 있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이른바 ‘조국(전 법무부 장관) 사태’를 기점으로 문재인 정권과 그 지지자들을 향해 연일 독설을 쏟아내고 있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0일 “이번 총선(4·15 총선)은 ‘조국 재신임 투표’로 치뤄질 것”이라며 “여당이 승리하면 조국을 다시 불러들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 전 교수는 20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이 밝히며 또 다시 정부·여당을 향한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당·정·청이 일제히 구‘국’(조국) 운동에 나섰다”며 “구국의 강철대오 전대협(과거 학생운동 세력인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이냐”고 비꼬았다.

이어 진 전 교수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꼭두각시”라고 표현했다. 진 전 교수는 그 이유를 “(추 장관은) 조국을 구출하기 위해 ‘PK친노’(부산·경남지역 친 노무현 세력)가 파견한 아바타”라며 “살생부와 시나리오는 청와대의 최강욱(공직기강비서관)이 짜준 것”이라고 댔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 페이스북 캡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 페이스북 캡쳐


진 전 교수는 “왜들 이렇게 조국에 집착하느냐”며 “영남친문(친 문재인 세력)들 특유의 패거리 문화냐, 아니면 조국이 뚫리면 감출 수 없는 대형비리라도 있는 거냐”고 물었다. 그는 또 “저 분들(친문들) 태세를 보니 총선에서 여당이 승리하면 조국을 다시 불러들일 듯 하다”고 했다.

조 전 장관을 향해 진 전 교수는 “가족 혐의가 20개, 본인 혐의가 11개(에 달한다)”라며 “그동안 해왔던 수많은 위선적 언동은 ‘조만대장경’으로 유네스코 등록을 추진할 만하다”고 일침을 놨다. 진 전 교수는 “그런 그가 청와대 안주인(대통령)으로 돌아와야 하느냐”고도 역설했다.

김주영 기자 bueno@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내란 음모 사건
    내란 음모 사건
  2. 2전광훈 구속 서부지법
    전광훈 구속 서부지법
  3. 3U-23 아시안컵 8강
    U-23 아시안컵 8강
  4. 4이병헌 이민정 딸
    이병헌 이민정 딸
  5. 5임시완 과부하
    임시완 과부하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