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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구사랑, 동물학대 논란…고양이 얼굴 때리고 내동댕이

매일경제 김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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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아역배우 구사랑이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구사랑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에게 받은 선물 상자를 개봉하는 모습이 담겼다.

구사랑은 선물을 확인하던 중 집에서 키우는 듯한 고양이가 곁으로 다가오자 고양이 얼굴을 손으로 밀치는 동작을 했다.

구사랑이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구사랑 인스타그램

구사랑이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구사랑 인스타그램


또 고양이가 상자에 들어가려고 하자 구사랑은 고양이를 강제로 들어 올렸다가 내동댕이쳤다. 그러면서 “건드리지 말라고!”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를 본 다수 누리꾼들은 구사랑의 이 같은 행동이 동물학대라고 지적했다. 이에 구사랑 어머니는 “저희가 부족해서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 같다. 영상 촬영 당시 사랑이가 조금 기뻐서 기분이 업된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사랑이가 많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구사랑은 지난해 12월 25일 열린 ‘2019 SBS 가요대전’에서 방탄소년단과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sunset@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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