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SKT '순수 5G 통신' 성공...상반기 상용화

서울경제 임진혁 기자
원문보기
상반기 상용화, 접속시간 2배 빨라
SK텔레콤(017670)이 국내 최초로 상용 망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단독규격(SA) 데이터 통신 테스트에 성공하며 올해 상반기 중 상용화를 예고했다.

SK텔레콤은 부산 지역 5G 상용 망에서 삼성전자와 에릭슨 등의 5G 장비를 이용해 별도 기지국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5G SA’ 통신을 구현했다고 20일 밝혔다.

‘5G SA’ 통신은 롱텀에볼루션(LTE)망과 5G를 혼용하는 ‘5G NSA(5G 비단독 규격)’와 달리 5G만으로 상용 망을 사용하는 기술을 말한다. 현재 5G 네트워크는 LTE 시스템을 공유하는 ‘5G NSA’ 방식이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에릭슨 등 서로 다른 제조사의 기지국과 교환기로도 ‘5G SA’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또 가상 네트워크를 분리해 트래픽 품질을 맞추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과 물리적 거리에 상관없이 초저지연·초고속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술도 적용했다. 현재 NSA 방식에서 완전한 5G인 SA 방식 전환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SK텔레콤의 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 세계 최초로 ’5G SA‘ 통신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라며 “NSA 대비 통신 접속 시간이 2배 빠르고 데이터 처리 효율이 약 3배 높아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등 차세대 서비스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2. 2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3. 3올스타전 양효진 김우진
    올스타전 양효진 김우진
  4. 4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5. 5수영 경영대표팀
    수영 경영대표팀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