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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유승민 지역구 출마선언 “배신의 정치 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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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윤창중 변희재구명국민위 공동대표 - 윤창중 변희재구명국민위원회 공동대표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언론인 변희재 구명 국민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1.3뉴스1

인사말하는 윤창중 변희재구명국민위 공동대표 - 윤창중 변희재구명국민위원회 공동대표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언론인 변희재 구명 국민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1.3뉴스1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오는 4·15 총선에서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2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대신해 탄핵이 원천무효인지, 정당한 것인지 국민심판을 받겠다”며 이같이 선언했다.

윤 전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제1호 인사로서 탄핵 진실을 밝히고 석방 운동을 위해 정치에 뛰어드는 것이 인간적, 정치적 도리라고 믿는다”면서 “배신의 정치를 제 손으로 끝장내겠다. 탄핵에 앞장선 세력과 통합하는 것은 천인공노할 야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 첫 청와대 대변인으로 발탁된 윤 전 대변인은 2013년 대통령 방미 일정을 수행하던 중 여성 인턴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물러났다. 윤 전 대변인은 이런 의혹에 대해 줄곧 부인해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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