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7 °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UFC 246] 맥그리거, 세로니에 40초 TKO 승…"오늘 밤 역사를 만들었다"

이투데이
원문보기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종합격투기 'UFC 246'에서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도널드 세로니(37·미국)를 상대로 40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다.

맥그리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6' 페더급 메인이벤트에서 세로니를 상대로 1라운드 40초 만에 TKO로 눌렀다.

맥그리거는 세로니를 상대로 경기 시작부터 기습적인 펀치에 이은 니킥으로 세로니를 압박했다. 세로니가 뒤로 물러서자 왼발 하이킥을 적중시켰고, 세로니가 흔들리는 사이 맥그리거는 파운딩을 퍼부으며 승부를 끝냈다.

맥그리거는 이날 세로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통산 전적 22승 4패를 기록했다.

특히 맥그리거는 이날 승리로 UFC 사상 페더급, 라이트급, 웰터급에서 모두 KO 승을 거둔 첫 번째 파이터가 됐다.

그는 경기를 마친 뒤 장내 아나운서 조 로건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오늘 밤 역사를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민주당 금품수수
    통일교 민주당 금품수수
  2. 2오세훈 정원오 호평
    오세훈 정원오 호평
  3. 3뮤지컬 한복남
    뮤지컬 한복남
  4. 4대통령 민주당 만찬
    대통령 민주당 만찬
  5. 5김혜경 여사 김장
    김혜경 여사 김장

이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