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4.3 °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LG유플러스, 미디어 체험 놀이존 ‘U+아이들나라’ 개장

조선비즈 이경탁 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지난 11일 롯데하이마트 잠실점 내 구축된 미디어 체험 놀이 공간 ‘U+아이들나라’에서 ‘캐리와 친구들’ 초청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지난 11일 롯데하이마트 잠실점 내 구축된 미디어 체험 놀이 공간 ‘U+아이들나라’에서 ‘캐리와 친구들’ 초청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온 가족이 유아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와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콘텐츠를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는 미디어 체험 놀이 공간인 ‘U+아이들나라’를 롯데 하이마트 잠실점에 구축, 2년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U+아이들나라 체험존은 고객만족도 1위 유아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와 U+AR, VR 콘텐츠, 그리고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로 온 가족이 함께 서비스를 경험하고 휴식할 수 있다.

체험존 내 미디어월 존에서는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TV’ 동화 콘텐츠를 대형 화면으로 감상하고, 손으로 터치하며 즐기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양방향) 게임’ 경험이 가능하다.

놀이 존에서는 18일 부터 3월 1일까지 매 주말 아이들나라와 미디어월 콘텐츠를 활용한 ‘노리야’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토, 일 매일 3회(오전 11시, 오후 12시, 오후 2시) 진행된다. 전문 선생님을 초청해 백화점 문화센터 프리미엄 놀이체험 수업 노리야 방식 그대로 이뤄진다. 수업 주제는 물고기, 공룡, 동화 속 세상, 나비와 꿀벌, 병원 놀이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소재로 선정됐다. 수업에 활용되는 놀이 교구는 물론 참가비 역시 무료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놀면서 다양한미디어 경험을 통해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존 정형화된 매장 환경에서 벗어나 고객이 일상에서 자유롭게 새로운 콘텐츠를 접하는 개방형 체험존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재환 SSG 이적
    김재환 SSG 이적
  2. 2러셀 모마 MVP
    러셀 모마 MVP
  3. 3쿠팡 특검 문지석
    쿠팡 특검 문지석
  4. 4박나래 불법 의료행위 의혹
    박나래 불법 의료행위 의혹
  5. 5전현무 전여친 언급
    전현무 전여친 언급

조선비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