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7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최경주 KPGA 부회장직 수락

헤럴드경제 이강래
원문보기
KPGA 부회장 직을 수락한 최경주. [사진=KPGA]

KPGA 부회장 직을 수락한 최경주. [사진=K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탱크' 최경주(50)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부회장직을 맡고 코리안투어 재건을 위해 힘을 더하기로 했다.

중국에서 동계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최경주는 16일 KPGA 구자철 회장을 만나 KPGA 부회장직을 맡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구 회장은 지난 3일 신임 회장에 취임하면서 최경주를 부회장으로 지명했다.

2023년까지 KPGA 부회장 직을 맡게 된 최경주는 "부회장을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고 고민을 한 끝에 KPGA 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면서 "PGA투어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KPGA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경주는 PGA투어에서 아시아선수로는 최다승인 8승을 기록중이며 만 50세가 된 올해부터 챔피언스투어와 PGA투어를 병행하게 된다.

sport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정관장 3연승
    정관장 3연승
  2. 2산란계 고병원성 AI
    산란계 고병원성 AI
  3. 3서현진 이준혁 사과
    서현진 이준혁 사과
  4. 4종교단체 해산 논란
    종교단체 해산 논란
  5. 5마크롱 부인 욕설 논란
    마크롱 부인 욕설 논란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