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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수 국토부 2차관 "타다·신도시 교통문제 해결 최선"

머니투데이 박미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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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상보]"교통 안전과 혁신 이끌 것"

손명수 신임 국토교통부 제2차관/사진= 청와대

손명수 신임 국토교통부 제2차관/사진= 청와대

신임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타다와 3기 신도시 등 교통 현안을 해결하고 안전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 손명수 현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손 차관은 1966년생으로 서울 용산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에서 철도국장 항공정책실장 교통물류실장 등을 역임한 교통 전문가다.

지난해 교통물류실장 재직 시에는 카카오 모빌리티와 택시 분쟁 등 관련 사회적 대타협을 이끌었고, 근로시간 주 52시간 도입에 따른 버스문제 해결에도 관여한 바 있다. 국토부 내부에선 선이 굵고 직원들과 화합을 잘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손 차관은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서민 교통비 경감과 철도, 항공 등 교통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삼고 모빌리티 혁신을 이뤄 교통 신기술이 우리 삶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3기 신도시 등 교통대책, 타다 문제 등 현안들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손 차관은 정부 정책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보유 중이던 세종시 주택을 지난달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처분하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 송파구 오금동 현대아파트 84㎡ 한 채만 보유하고 있다.

한편 전임 김경욱 전 국토부 2차관은 4·15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해 말 사직했다.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충북 충주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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