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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BACKGRID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앰버 허드(33)가 새 여친을 찾았다. 동성 연인과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5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포착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앰버 허드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 스프링스의 한 거리에서 새로 사귄 연인 비앙카 부티(38)와 데이트를 했다. 비앙카 부티의 직업은 영화 촬영 감독.
공개된 사진 속 앰버 허드는 연인과 노상에서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 달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엠버 허드는 배우 조니 뎁과 지난 2016년 8월 전격 이혼에 합의했다. 이후 허드는 이혼 위자료 77억원을 전액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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