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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헐리웃스타가 사랑한 박윤희 디자이너, "난 금수저 아니고 다이아몬드" '멋짐폭발'

헤럴드경제 오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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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 캡처

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박윤희는 금수저가 아니라, 저는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밝혔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에서는 박윤희의 솔직매력이 전파를 탔다.

박윤희는 어머니가 자신의 태몽으로 다이아몬드를 주웠다고 했다. 그는 할머니부터 어머니 저까지 패션디자인을 공부했다고 했다. 그는 "왜 굳이 남 눈을 신경써야 하느냐,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수 없고 30%만 만족시키면 그걸로 됐다"면서 "자신은 다이아몬드 수저인거 같다"고 했다.

비욘세 패리스힐튼 등 헐리웃 스타들이 픽한 옷의 디자이너 박윤희는 15년 다닌 후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했다. 박윤희는 비욘세가 사진이 많이 찍히다보니, 홍보를 하지 않아도 SNS를 통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했다. 비욘세는 박윤희가 디자인한 옷을 행거 째로 구매 했다.

박윤희는 헐리웃스타들이 골랐던 옷을 비디오스타로 가지고 왔다. 산다라, 박나래, 김숙, 박소현은 박윤희가 만든 옷을 입고 런웨이에 나섰다. 이어 박윤희는 이승연의 스타일링에 나섰다. 이승연은 자켓을 걸치고 퍼펙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윤희는 국무총리상을 레드스튜에 러플이 있는 옷을 입고 갔다.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기도 했다면서 즐겼다고 말했다.

박윤희는 막내 디자이너 때인 20년 전인 김성일은 테리우스였다고 회상했다. 김숙은 테리우스 시절의 사진을 준비했다. 군번줄로 스타일링을 하고 다녔다고 했다. 이승연은 "지금은 이라이저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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