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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개포리 석조보살좌상 보물 신청 대상에 선정

연합뉴스 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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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개포리 석조보살좌상[고령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고령 개포리 석조보살좌상
[고령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고령=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경북 고령군은 개포리 석조보살좌상이 보물 신청 대상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좌상은 잘 다듬어진 타원형의 판석(板石) 위에 새겨져 있으며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18호로 지정돼 있다.

전체적으로 조각의 깊이가 얕고 손과 발을 유난히 작게 표현하는 등 고려 전기 마애불의 특징을 갖췄다.

판석 뒷면에 새겨진 명문(銘文)에는 좌상 제작 시기가 고려 전기인 985년으로 돼 있다.

코와 왼쪽 무릎 부분이 파손된 것 말고 크게 손상된 곳이 없고 정확한 제작 시기를 알 수 있어 한국 불교조각 연구에 쓰일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고령군은 노강서원에 소장돼 있던 고문헌 24점은 문화재 자료로 지정예고 됐다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을 효율적으로 보존,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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