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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떠난 포항 김기동 감독, "ACL 진출권 약속 지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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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태국 부리람으로 동계전지훈련을 떠났다.

포항 선수단은 14일 오전 태국 부리람으로 출국해 2020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했다. 김기동 감독의 지도 아래 한 시즌을 잘 이겨내기 위한 체력 강화와 선수간 손발 맞추기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터키 안탈리아에 전훈 캠프를 차렸던 포항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선택했던 태국의 방콕에 이어 올해는 태국 부리람을 전훈지로 낙점했다. 태국은 현지 기온이 높아 체력 훈련에 집중하기 좋고 이동으로 인한 피로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동계전훈에 적합한 장소다.

김기동 감독은 “올 시즌 반드시 ACL 진출권을 따내겠다고 팬들과 약속했다”며 “태국에서 잘 준비해 올 시즌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4일 출국한 포항은 태국 부리람에서 2월 4일까지 훈련 후 귀국해 짧은 휴가를 보낸 뒤, 2월 8일부터는 제주도 서귀포에서 2차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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