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the300]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신년기자회견에서 "검찰 수사는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나 검찰 자신에 대한 수사에 대해 엄정해야 한다"며 "어떤 사건에 대해 선택적으로 수사한다면 그건 공정성에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요즘 일들은 검찰 스스로 성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윤석열 총장은 엄정한 수사라는 면에서 국민에게 신뢰를 얻었다 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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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 2020.01.07. dahora83@newsis.com |
[the300]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신년기자회견에서 "검찰 수사는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나 검찰 자신에 대한 수사에 대해 엄정해야 한다"며 "어떤 사건에 대해 선택적으로 수사한다면 그건 공정성에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요즘 일들은 검찰 스스로 성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윤석열 총장은 엄정한 수사라는 면에서 국민에게 신뢰를 얻었다 본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검찰 조직 문화나 수사관행 고쳐나가는 것에 윤 총장이 앞장서면 훨씬 많은 신뢰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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