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3.8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홍준표 “보수통합 방해 세력은 역사의 죄인 될 것”

아시아경제 임춘한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누구는 되고 안 된다’는 소아병적인 아집으로는 통합 안 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3일 보수통합과 관련해 "통합의 방해 세력은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 시대의 화두는 국민 통합이다. 우선 보수·우파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며 "나를 중심으로 하는 통합이 아닌 우리가 모두 함께 하는 통합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최근 국민통합연대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통합 추진은 3당 합당 정신으로 돌아가 한국당·구친이계·유승민당·이언주당·우리공화당·안철수당·시민단체 등 쪼개진 한국 보수·우파들을 하나로 통합해 반문재인 연대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통합이란 모두가 힘을 합해 나라를 바로 세우고 선거에서 승리하자고 하는 것인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된다는 소아병적인 아집으로는 통합이 될 리가 없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삼성생명 신한은행
    삼성생명 신한은행
  3. 3현대건설 흥국생명 경기
    현대건설 흥국생명 경기
  4. 4전북 코리아컵 우승
    전북 코리아컵 우승
  5. 5삼성생명 이해란
    삼성생명 이해란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