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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시크한 근황을 알렸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은 이날 미국 LA 국제공항에 홀로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모자를 쓴 채 이동 중인 모습. 시크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커밍아웃 이후 많은 여성과 염문을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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