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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새보수당, 통합추진위 구성키로…위원장은 박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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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등이 9일 혁신통합추진위원회 구성에 합의했다. 위원장은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으로 합의했다.

안형환 국민통합연대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도·보수대통합 제2차 정당-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 후 이같이 밝혔다. 한국당 이양수, 새보수당 정병국 의원 등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  연합뉴스

박형준 전 국회 사무총장 연합뉴스


안 사무총장은 ‘한국당과 새보수당도 합의한 내용이냐’는 질문에 “이양수 의원이 왔는데, 황교안 대표의 허락 하에 전권 위임받고 동의한 것이다. 정병국 의원도 나와서 동의했다”고 말했다.

다만 이날 회의에는 우리공화당은 참석하지 않았다. 안 사무총장은 “우리공화당 등에도 공문 보냈는데 참석하지 않아서 (그냥) 회의 진행을 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전 사무총장은 정의화 국회의장 시절 국회 사무총장을 지냈고, 17대 국회의원과 이명박 정부에서 정무수석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박순봉 기자 gabg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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