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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제공 | 스포츠서울 DB |
[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메이저리그(ML) LA다저스가 류현진(33·토론토)이 대체불가 자원임을 인정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류현진마저 내주며 빈털털이로 돌아선 LA다저스는 최근 선발 후보 자원 보강을 위해 투수 지미 넬슨(31)을 영입했다. 그러나 현지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류현진의 자리를 채우기엔 역부족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LA 지역 매체 ‘서던 캘리포니아 뉴스’는 8일(한국시간) “앤드류 프리드면 다저스 사장은 류현진 대체자로 넬슨을 영입한 것이지만,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류현진이 지난 시즌 소화한 182.2이닝을 넬슨이 2020시즌에 감당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넬슨은 2017년 총 29경기 12승 6패 평균자책점 3.49로 활약했다. 그러나 2018년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뒤 하락세를 탔다. 2018년에 시즌 아웃됐고, 지난 시즌에도 22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2패, 평균자책점 6.95에 그쳤다. ML 리그 전체 최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던 류현진에 비해 부족한 자원인 것은 사실이다.
한편, 넬슨은 다저스와 1+1년 계약에 도장을 찍었다. 2020시즌 기본급은 75만 달러(한화 약 8억 8000만 원)며, 2021시즌 200만 달러(23억 원)의 팀 옵션이 부가로 달려있다. 바이아웃은 50만 달러(5억 9000만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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