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시민단체 "미투 사건은 허위" 주장 전 청주시장 예비후보 고소

연합뉴스 이승민
원문보기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청주지역 시민사회단체인 마을배움길연구소는 2018년 6·13 지방선거 때 미투(Me Too·나도 당했다는 의미) 논란으로 청주시장 예비후보에서 사퇴한 유행열 전 청와대 행정관을 무고·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고 8일 밝혔다.

[제작 이태호] 일러스트

[제작 이태호] 일러스트



이 연구소는 이날 낸 보도자료에서 "유 전 행정관이 미투 피해자 가족과 마을배움길연구소가 공모해 허위로 미투 사건을 만들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공직 후보자 검증과정과 일부 언론에서 유씨의 일방적인 주장이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것을 보고 더는 묵과할 수 없어서 청주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마을배움길연구소 관계자는 "유 전 행정관이 미투 논란과 관련해 허위 주장을 하고 폭로자 등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은 무고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유 전 행정관은 지난해 10월 마을배움길연구소 관계자 A씨 등 6명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A씨 등은 6·13 지방선거를 앞둔 2018년 4월 유 전 행정관이 1986년 대학 후배를 성폭행하려 했다고 폭로했다.


유 전 행정관은 당시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지만, 여성 단체의 사퇴 요구 압박으로 출마를 포기했다.

logo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