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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당 최소 '1000만 원'…류현진 일본 동료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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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의 일본인 동료 야마구치 슌의 세부 계약이 공개됐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7일(한국시간) 야마구치가 토론토와 체결한 계약 내용을 세부적으로 공개했다. 앞서 구단은 계약 기간 2년, 보장금액 635만 달러와 옵션 280만 달러 조건 외 별도 세부 내용은 알리지 않았다.

'스포츠넷'은 보도 내용 중 옵션에서 목표 이닝을 충족했을 때 받게 될 금액을 이닝별로 상세히 나열했다. 일단 야마구치는 계약 기간 중 매년 최소 170이닝을 넘기면 915만 달러를 받는다.

170이닝을 넘기는 것 외 이닝별 수령 금액도 책정돼 있다. 야마구치가 70이닝을 초과하게 되면 옵션이 시작되고, 120이닝까지 매 10이닝당 10만 달러를 챙긴다. 우리 돈으로 약 1억2000만 원 수준이며 해당 시점부터 이닝당 최소 1000만 원 이상을 버는 셈이다.

그리고 130·140이닝 선부터 금액이 오른다. 해당 구간은 12만5000달러를 받고, 150이닝 돌파 시 15만 달러, 160·170이닝을 넘기면 25만 달러를 받게 돼 있다. 한화 기준 3억 원에 이르는 규모다.

야마구치는 일본프로야구에서 14시즌 동안 170이닝을 넘긴 적이 딱 1차례 있다. 요코하마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다 선발 투수로 보직 전환한 뒤 지난해 요미우리에서 정확히 170이닝을 던진 게 최다다.

한편, '스포츠넷'에 따르면 야마구치는 계약 내용에다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포함시키기도 했다. 토론토는 야마구치의 동의 없이 그를 마이너리그로 보낼 수 없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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