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총상금 규모가 사상 최초로 300억 원을 넘어선다. 6일 KLPGA가 발표한 2020시즌 일정 및 총상금 규모에 따르면 올 시즌 전체 투어 총상금은 약 313억 원으로 지난해(296억6000만 원)보다 16억 원가량 많아졌다. 1부 투어 대회도 지난해 30개에서 31개로 늘었다. 2020년 첫 대회는 3월 대만 여자오픈이며, 국내 첫 대회는 4월 9일 개막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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