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엑스원, 눈물의 데뷔→'프듀' 조작 파문→133일만 해체[SS이슈]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결국 엑스원(X1)은 해체를 택했다.

6일 오후 CJ ENM은 엑스원 멤버들의 각 소속사 대표들과 만나 엑스원의 향후 행방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CJ ENM 측이 엠넷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파문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엑스원과 아이즈원의 활동은 계속됨을, 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수익에 대해서는 포기하겠다고 밝혀왔다.

하지만 몇몇 소속사들이 엑스원 활동에 대해 불참 의사를 밝혔고, 전원합치가 원칙이었기에 결국 엑스원은 해체를 택하게 된 것.

논의 이후 엑스원 측은 “엑스원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했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CJ ENM 측도 “‘X1’의 활동 재개를 위해 노력했지만, ‘X1’ 해체를 결정한 소속사들의 입장을 존중한다”며 해체를 인정했다.

이날 자리에는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이 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엑스원은 지난해 8월 27일 데뷔 이후 133만에 해체하게 됐다. 고척돔에서 “무대에 다시 설 수 있어 행복하다”라던 멤버들의 눈물이 어른들의 욕심으로 무너지게 된 것. 화려하게 비상하던 엑스원의 날개는 조작 파문을 넘지 못하고 꺾이게 됐다.

엑스원은 조작 의혹이 제기된 후부터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CJ ENM 계열사와 JTBC 정도에만 출연할 뿐 지상파 음악방송에도 출연하지 못했고 연말 가요제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사실상 해체수순을 밟던 엑스원은 다시금 활동을 재개하나 싶었으나, 결말은 해체인 것. 이에 엑스원 멤버들과 믿고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고 말았다.


한편 데뷔조 엑스원을 배출한 ‘프로듀스X101’은 생방송 경연에서 투표와 최종순위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출을 맡은 안준영PD가 조작을 시인했고 이번 뿐 아니라 “전 시즌을 조작했다”라고 시인하면서 충격을 안겼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DB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개코 김수미 이혼
    개코 김수미 이혼
  2. 2손태진 가족사 고백
    손태진 가족사 고백
  3. 3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4. 4야노시호 이혼 고민
    야노시호 이혼 고민
  5. 5연말정산 AI챗봇
    연말정산 AI챗봇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