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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국악 상설공연, 올해도 매주 5회 관객 맞이

연합뉴스 손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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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상설공연[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악 상설공연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은 국악 상설 공연이 올해에도 관객을 만난다.

5일 광주 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상설 공연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회 광주 서구 치평동 공연 마루에서 열린다.

지난 1∼4일 새해 첫째 마당에 이어 7∼11일 둘째 마당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 판소리보존회 광주지부의 '세한송백'(歲寒松柏), 풍물 세상 굿패 마루의 풍물 퍼포먼스, 창작국악단 도드리의 국악 관현악, 광주 시립국악관현악단의 '붉은 달그림자'와 '바람꽃' 등 공연이 날짜별로 선보인다.

전석 무료 관람이며 지정 좌석제로 운영된다.

예매는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gjart.gwangju.go.kr) 또는 전화 (☎062-613-8379)로 하면 된다.


광주 문화예술회관은 올해 상설공연 무대를 채울 공연예술 단체를 선발한다.

1차 서류 심사, 2차 발표와 질의응답, 3차 공연 시연 등을 거쳐 3월에 국악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예술 역량을 갖춘 단체를 선정한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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