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신서유기7' 조규현, 1성구 획득 실패로 '끝'…다음 시즌 호프집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조규현 / 사진=tvN 신서유기7

조규현 / 사진=tvN 신서유기7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신서유기7'이 다음 회식 장소를 정하며 안녕을 고했다.

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마지막 용볼 대방출이 진행됐다.

앞서 멤버들은 이미 6성구를 모은 상황이다. 1성구만 더 획득하면 소원을 이룰 수 있었다. 도전자는 규현이었다. 규현은 식탁 위의 물건을 쏟지 않고, 식탁보를 빼는 도전에 나섰다.

규현은 "하필 이게 걸렸다"고 부담스러워했다. 그는 부담을 안고 식탁보 빼기에 나섰으나 실패했다. '신서유기7'의 전통대로 나영석 PD는 "끝"을 외쳤고, 화면은 블랙으로 바뀌었다.

이수근은 "쏟을 수 있는 건 다 쏟았다. 그냥 바로 빼면 됐는데 규현이 주접을 떨었다"고 말했다. 이로써 규현의 수많은 별명 중 마지막은 '조주접'이 됐다.

이후 멤버들은 다음 시즌 첫 회식 장소를 고르기 위해 모였다. 장소 후보는 호텔 뷔페, 등산, 호프집 등 다양했다.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호텔 뷔페를 바랐고, 등산은 피하고자 했다.

이들의 운명을 건 룰렛이 돌아갔다. 바늘은 호텔 뷔페에서 등산을 거쳐 호프집에서 멈췄다. 나영석 PD는 "소박한 엔딩이다. 다음 시즌은 동네 호프집에서 만나자"고 말하며 '신서유기7'은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지호 경찰청장 파면
    조지호 경찰청장 파면
  2. 2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3. 3내란 전담재판부
    내란 전담재판부
  4. 4미스 핀란드 눈찢기 논란
    미스 핀란드 눈찢기 논란
  5. 5손흥민 토트넘 이별
    손흥민 토트넘 이별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