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KBO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KT 외야수 강백호(21)가 입단 3년 만에 연봉 2억 원을 돌파했다. KT는 3일 “강백호가 지난해 1억2000만 원에서 9000만 원(75%) 오른 2억1000만 원에 사인했다”고 밝혔다. 17세이브를 올린 해외파 마무리 투수 이대은(31)은 2700만 원에서 270% 인상된 1억 원에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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