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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휘트니 휴스턴 양아들이자 딸 연인 닉 고든, 약물 과다로 사망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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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양아들이자 고 딸 바비 크리스티나 휴스턴 브라운의 연인 닉 고든이 사망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들은 휘트니 휴스턴의 양아들 닉 고든이 약물과다 복용으로 30세의 나이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닉 고든의 변호인 조 하바치는 워싱턴포스트에 "나의 오랜 친구 닉 고든의 사망 소식을 전해 마음이 무겁다. 사망 원인은 자세히 밝힐 수 없지만, 잠재력이 있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젊은 친구가 약물중독으로 죽은 참사의 현장을 망치는 것을 보게 돼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휘트니 휴스턴은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닉 고든을 12세에 입양했다. 그러나 이후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와 연인 관계로 발전, 지난 2012년 약혼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5년 바비 크리스티나가 사망한 후에는 용의 선상에 올라 조사를 받기도 했다. 법원은 바비 크리스티나에 책임이 있다며 닉 고든에게 3600만 달러를 지불하라고 명령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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