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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
더불어민주당은 1일 제21대 총선을 재집권을 위한 분수령으로 정의하고 ‘총선 필승’ 의지를 다지며 새해를 시작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수혜를 볼 가능성이 큰 정의당은 교섭단체 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우리 당의 목표는 국민과 더불어 총선에 승리하는 것”이라며 “이번 총선은 나라의 명운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우리가 이기느냐, 지느냐에 따라 나라가 앞으로 더 발전하느냐, 퇴보하느냐를 가르는 큰 분기점”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현충원과 효창공원 백범 김구 선생 묘역, 봉하마을 순으로 참배했다.
잔잔한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인재영입도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민주당의 영입인재 물망에 올라 있는 이수진(50·사진) 수원지법 부장판사는 “입장정리는 된 상태”라고 밝혀 사실상 인재영입 제의를 수락할 뜻을 시사했다. ‘양승태 사법부 사법농단’ 관련 의혹을 폭로했던 이 판사가 합류할 경우 민주당이 걸고 있는 검찰개혁 드라이브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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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희망이 되고자 했던 진보 정치의 초심과 사명을 되새겨 마침내 4월 총선에서 진보정당 첫 원내교섭단체라는 숙원을 이뤄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민주평화당 조배숙 원내대표는 “개혁된 선거 제도하에서 총선이 치러지게 됐는데 평화당이 의미 있는 성과를 내야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형창·안병수 기자 calli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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