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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측 "폐렴 아닌 감기몸살로 입원, 심각한 정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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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전국노래자랑'의 MC 송해가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입원 이유가 폐렴이 아닌 단순 감기 몸살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송해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송해 씨가 입원한 건 사실이지만 폐렴 때문이 아니라 1년 한두 번 걸리는 감기몸살 때문"이라 전했다.

앞서 전날 송해가 폐렴 증상이 심해져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고, 2~4주 정도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송해 측은 송해의 질환이 심각한 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2~3일 경과를 보고 퇴원할 것이라 밝혔다.

입원으로 인해 송해는 오는 12일 진행될 KBS 1TV '전국노래자랑' 설 특집 녹화에 불참한다. 이에 제작진은 송해를 대신할 진행자를 찾고 있다. 대신 송해 측은 설 특집 다음 녹화부터는 정상적으로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안심시켰다.

송해는 1980년부터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무려 40년이나 진행을 이어온, 한국을 대표하는 장수 MC다. 1927년생인 송해는 올해 93세다. 송해 측이 심각한 일은 아니라고 했으나, 그가 워낙 고령인 만큼 건강 이상과 입원에 많은 이들이 걱정하며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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