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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포드의 간절한 꿈, "맨유에서 챔스-EPL 모두 우승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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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마커스 래쉬포드(22)가 맨유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와 유럽 정상에 오를 날을 꿈꿨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래쉬포드는 2015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잉글랜드 FA컵, 커뮤니티 실드, 리그컵(EFL컵),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대표팀 유니폼까지 입었으나 아직 프리미어리그(EPL),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는 연이 닿지 않았다.

래쉬포드는 31일 영국 'BT스포츠'를 통해 "반드시 맨유에서 챔피언스리그, EPL 우승컵을 들고 싶다"며 자신의 꿈을 밝혔다. 이어 "내가 어렸을 때는 맨유가 우승을 하는 게 일반적이었다"고 맨유 전성기 시절을 돌이켰다.

맨유는 20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리그 5위에 위치했다. 4위권과의 격차는 승점 4점. 래쉬포드는 "맨유는 좋은 자리에 있다. 우리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잘 알고 있다"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인내심을 갖고 끊임없이 발전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번 시즌 자신의 포지션에 대해 "내가 가장 선호하는 포지션에서 뛰고 있다. 왼쪽 윙도 아니고 스트라이커도 아니다"라고 답했다. 동료 앙토니 마르시알과 폴 포그바에 대해서는 "좋은 파트너다. 포그바는 본인의 패스 능력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팀원들을 신뢰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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