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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이란 지원 이라크·시리아 무장대진지 공격으로 "25명 사망"

뉴시스 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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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비치=AP/뉴시스]마이크 폼페이오(가운데) 미 국무장관이 29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 소재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등과 함께 미군의 이라크와 시리아 공습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에스퍼 장관은 이날 이라크와 시리아를 겨냥한 미군의 이번 공습에 대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2019.12.30.

[팜비치=AP/뉴시스]마이크 폼페이오(가운데) 미 국무장관이 29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 소재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등과 함께 미군의 이라크와 시리아 공습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에스퍼 장관은 이날 이라크와 시리아를 겨냥한 미군의 이번 공습에 대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2019.12.30.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란 지원의 이라크 및 시리아 무장대에 대한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자가 25명에 이른다고 30일 AP 통신이 피습 무장대 고위 요원의 바그다드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전날 미국의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은 지난주 이라크 무장대가 로켓 공격으로 미국인 군 계약직 한 명을 살해해 그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지원의 무장대에 군사 공격을 펼쳤다고 밝혔다.

자리를 함께 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미국인의 생명을 위험에 빠트리는 이란의 행동은 모두 즉각 대응 공격을 당한다는 메시지를 전한 공습이었다고 강조했다.

미 국방부는 이 정밀 방위 공습이 이라크와 시리아에 소재한 헤즈볼라 '여단(카타엡)' 무장대 5개 진지를 타깃으로 행해졌다고 말했다.

미군은 이 헤즈볼라 무장대가 27일(금) 로켓을 다수 발사해 이라크 북부 키르쿠크의 군기지에서 일하는 미군인 군속 한 명을 사망시켰다고 주장했다.

2003년 이라크 침공으로 사담 후세인 정권을 붕괴시켰던 미군은 후세인의 수니파에 억눌려있던 다수파인 시아파가 정권을 잡은 후 양파간 폭력 충돌을 해결하지 못한 채 2013년 말 전원 철수했다.


그러나 시리아 반군 출신의 수니파 극단조직 이슬람국가(IS)가 2014년 여름 이라크를 전격 침입해 북서부 영토를 거의 다 포획하자 1년 뒤 이라크군의 탈환 작전을 돕기 위해 다시 파병했다. 현재 이라크에는 5000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헤즈볼라는 레바논의 시아파 무장 세력으로 정권 분점에 정식 합류하고 있으며 시아파 종주국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란은 시아파 정권을 잡고 있는 이라크와 시리아에 자체 지원대를 파견하는 한편 헤즈볼라 무장대를 돕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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