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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와 '빅 딜'한 현대모비스, 세번째 대결서 처음 승리

조선일보 장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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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가 '빅 딜' 이후 세 번째 만남에서 웃었다.

현대모비스는 29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전주 KCC를 92대83으로 꺾었다. 지난달 KCC에 라건아·이대성을 주고 리온 윌리엄스·김국찬·김세장·박지훈을 받는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한 현대모비스는 이후 KCC와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지만, 이날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현대모비스는 3연승을 기록하며 8위(12승16패)를 지켰고, 6연승을 달리던 KCC는 일격을 당하며 3위(17승11패)로 떨어졌다.

셋이 합쳐 110세인 베테랑들이 힘을 냈다. 양동근(38)이 26점 7어시스트, 에메카 오카포(37)가 22점 5스틸, 함지훈(35)이 16점 10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다.

SK는 DB를 85대69로 따돌렸다.

[장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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