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정체 탄로는 시간문제? “눈치 챙겨”

(출처=유튜브 캡처 )

펭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펭수 정체는 29일 진행된 ‘2019 MBC 연예대상’에 펭수가 시상자로 참석할 것을 예고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펭수는 자신의 정체를 궁금해하려는 이들에게 늘 “눈치 챙겨”라고 쐐기를 박곤 했다. 펭수 팬들인 ‘펭클럽’ 또한 펭수를 펭수로 보지 않고 정체를 파헤치려고 시도하는 이를 곱게 보지 않고 있다고. 일부 팬들은 “펭수 속엔 펭수 내장이랑 뼈밖에 없어요”라고 선을 긋기도 한다.

펭수 정체로 유력히 거론되고 있는 사람은 ‘플린’ 김동준. 189cm의 큰 키와 저작권협회 홈페이지 ‘자이언트 펭TV’ 로고송 가수 이름이 김동준으로 등록돼 있다는 점을 이유로 그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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