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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 징계' 손흥민 빈자리, 노리치전에선 로셀소가 메운다 (英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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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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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우 기자] 노리치와 경기에서는 손흥민(27)의 빈자리를 지오반니 로셀소(23, 토트넘)가 채울 전망이다.

토트넘은 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2시 30분 영국 노리치의 캐러우 로드에서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노리치 시티와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노리치전을 시작으로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 토트넘 전술의 포인트는 손흥민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이다. 손흥민은 지난 23일 첼시와 경기에서 퇴장당하며 3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토트넘이 징계 수위에 대해 항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지난 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과 경기에 조세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공백을 라이언 세세뇽(19)으로 채우려했다. 세세뇽은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지만 예리한 침투에 이은 슈팅으로 골대를 맞추기도 했다.

하지만 그 외엔 눈에 띄는 활약이 없었고, 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세세뇽에게 양 팀 최저인 평점 6을 부여했다.

노리치와 경기에선 로셀소가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28일 보도를 통해 노리치전 선발 명단을 예측했다. 이 매체는 로셀소가 2선에서 왼쪽 측면을 책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로셀소가 선발로 나선다면 무리뉴 감독 체제에선 처음이다. / raul1649@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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