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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투수 최고액 계약 류현진… 28일 오전 MLB 토론토 입단식

조선일보 연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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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 입고 ‘주인공’으로 입단식 참석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간 총액 8000만달러(약 930억원)에 계약한 류현진(32)이 우리 시간으로 28일 오전 6시 30분, 토론토의 홈구장인 로저스센터(어차피 돔구장)에서 열리는 입단식에 주인공으로 참석한다.

캐나다 매체 토론토선의 롭 론니 기자는 27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토론토의 새로운 선발 투수 류현진이 로저스센터에서 기자 회견을 한다. 메디컬테스트에 문제가 없으면 한국인 투수 류현진은 4년 8000만달러에 계약한다"고 썼다.

류현진이 28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입단식에 주인공으로 참석한다./조선일보 DB

류현진이 28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입단식에 주인공으로 참석한다./조선일보 DB


류현진은 25일 토론토로 떠났고 현지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았다. 현지 취재진에 입단 기자회견까지 공지한 것은 류현진이 메디컬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토론토는 한국시간으로 28일 류현진과의 계약 절차를 마친 뒤, 입단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류현진은 2019시즌 LA다저스에서 리그 평균자책점 1위(2.32)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를 만큼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부상으로 두 시즌(2015~2016)을 거의 통째로 날린 전력이 있지만 올해는 큰 부담 없이 시즌을 마쳤다.

류현진의 계약 총액 8000만달러는 추신수(37)가 2013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맺은 7년간 1억3000만달러에 이은 한국인 역대 둘째 계약 규모다. 투수로만 따지면 2001년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 5년간 6500만달러)를 넘은 역대 최고액이다.


류현진의 평균 연봉은 2000만달러로, 계약서에 사인하는 순간 트로이 툴로위츠키(연봉 1400만달러)를 넘어 토론토 현역 최고 연봉자가 된다.

[연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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