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靑 "조국 영장 기각, 검찰 무리한 판단이었다"

연합뉴스TV 김수연
원문보기
靑 "조국 영장 기각, 검찰 무리한 판단이었다"

[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데 대해 청와대는 검찰의 영장 청구가 얼마나 무리한 판단이었는지 알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강민경 기자.

[기자]


네. 청와대가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비판하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고민정 대변인은 조금 전 브리핑에서 "이번 결정으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얼마나 무리한 판단이었는지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수사권이 없는 상황에서, 정무적 판단과 결정에 따라 통상 업무를 수행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지난 23일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이 "청와대는 검찰의 허락을 받고 일하는 기관이 아니"라며 밝힌 입장과 같습니다.

한편 고 대변인은 "조국 전 장관의 구속영장에 대한 법원의 기각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찰은 직권남용이란 이유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향후 그 직권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법원이 최종 판결로 명확히 판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앵커]

그런데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사유에는 일부 범죄행위가 소명되고, 법치주의를 후퇴시켰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청와대가 추가 설명을 했나요?

[기자]

청와대 관계자는 그 부분에 대해 직접적인 입장을 내진 않았습니다.

다만 구속영장 기각 사유를 주의 깊게 봐달라고만 했습니다.

특히 "구속에 속할 정도로 범죄의 중대성이 인정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명시했다는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어떤 사건이든, 결국 수사 결과와 판결로 사실관계를 가려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올 때까지는 조 전 장관의 범죄 여부를 둘러싼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종국 쿠팡 개인정보보호
    김종국 쿠팡 개인정보보호
  2. 2한일 문화 교류
    한일 문화 교류
  3. 3김병기 의원실 압수수색
    김병기 의원실 압수수색
  4. 4최강록 흑백요리사2 우승
    최강록 흑백요리사2 우승
  5. 5한동훈 제명 재고
    한동훈 제명 재고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